중장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수업

오늘은 장구를 배워봤습니다.

낯선 악기..

일명 이 악기는 장구라고도 하고 장고 혹은 세요고라고 부르며 전통음악에서 널리 사용되는 타악기랍니다.

구조는 오동나무 통나무의 양쪽 속을 파내고 가운데를 잘룩하게 깎아서

양쪽에 가죽을 대고 줄을 사용하여 조여서 모양을 만드는데

가운데가 잘룩하게 들어가서 세요고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전에는 중심에서 왼쪽이 오른쪽보다 약간 가늘고 길게 팠으나 지금은 거의 같음..

그러나 가죽은 왼쪽은 두꺼운 것을 써서 낮고 부드러운 소리가 나고,

오른쪽은 얇은 것을 써서 높고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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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소리가 나는 쪽을 궁편, 높은 소리가 나는 쪽을 채편(혹은 열편)이라하며,

궁편은 왼손으로 궁채(궁그리채) 또는 손바닥으로 치며, 채편은 오른손으로 열채를 사용하여 칩니다.

장구는 오른손으로 대쪽으로 만든 가는 채를 가지고 그 채편을 치며, 쵠손으로는 손바닥으로 북편을 치는데, 양편을 동시에 치는 것을 쌍이라하고, 채로 채편만 치는 것을 편, 왼손으로 북편만 치는 것을 고, 그리고 채로 잠시 치고 굴리는 소리를 내는 것을 요라고 합니다.

장구는 다음 시간에 계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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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 카드로 맞추는 마술 시간^^

ㅋㅋ 난 아무리 봐도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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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열심히 비누 카네이션 바구니도 만들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드린다는 생각에 사뭇 진지한 모습.

어떻게 하면 더 이쁠까?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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