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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래놀이 경기대회 - 2 -

by 김재일 2019. 12. 4.

세계전래놀이 경기대회 간 많은 놀이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처음이고 낯선 종목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찾아오신 분들이 정말 재미있게 즐기다가 가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경기대회가 혹시 모를 안전을 대비해서 소방서에서 안전요원분들이 나오셔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해주었습니다

오신 분들은 한 번씩 참여하셨어요




놀이 중 먼저 베트남의 "던까라" 입니다 코코넛으로 준비를 해야하나


부득이하게 준비를 못했어요

다음 2회에는 꼭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할게요



다음 몽골의 "마깐꾸어이"입니다 네팔의 마가놀이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나무의 앞부분은 말 모양이 있어야 하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귀여운 인형으로 바꿨습니다



태국의 "윙크라섭"입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막상 해보면


어려워 하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치지 않도록 주변에 진행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우리나라의 "투호"입니다 아마 대부분 알고 있는 놀이라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통 안에 넣기가 쉽지가 않아요




이 투호로 마지막 결승전을 치뤘는데 그건 다음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의 "티니클링"입니다 총 8단계까지 이루어진 놀이인데요


현지인분들도 8단계까지는 어렵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고무줄 놀이와 비슷한데 요즘 어린이들은 잘 모를거예요;;


그래도 잘 뛰어 넘으면서 재미있게 즐기네요



마지막 우리나라의 "고리던지기"입니다


고리던지기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비슷한 놀이가 많다고 하네요


고리던지기도 투호 만큼 넣기가 쉽지 않아요


다음에 나머지 놀이경기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