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몸과 마음, 웰리이빙 수업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무슨 일이 있어도...

올 한해 개근을 해보시겠다는 어머님, 아버님들...

학교 다닐 때 비록 여러가지 형편으로

개근상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도전해 보시겠답니다.

국제 레크리에이션, 광주레크레이션, 각종 행사, 학교 행사 이벤트

 

개근 상 받는 것 중요하지요.

그 이면에는 한 해, 한 해 달라지는 

자신의 신체를 느끼며, 한 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

내 다리로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운동해서 나도 건강하고

자식들에게 피해를 안 주시려는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언젠간 나도, 아니 지금도...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을 느낄 때가 많은 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명언을 누가 만들었는지...

ㅎㅎ 답을 들으려는 것은 아님당^^

동작 따라 같이 움직여 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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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언제 들어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또한 언제 불러도 좋습니다.

예전에는 잘 부르는 사람의 노래만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슬픈 노래보다는 점점 기쁜 노래와 사랑 노래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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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도, 행복한 일도 얼마나 많은 데요...

굳이 지나간 슬픔의 자락을 잡고 살지는 마시기를요...

저는요 우리 어르신들이 날마다 날마다 

점점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기력이 쇠약해지지도 말고, 

점점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안된다면, 지금 이대로라도, 이대로라도 멈췄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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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금 중에 가장 좋은 금은

가장 귀한 금은 지금이래요.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오늘 이 하루, 한 주도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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